염혜란X이성민이 부부? '어쩔수가없다' 속 관계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염혜란X이성민이 부부? '어쩔수가없다' 속 관계성

엘르 2025-08-15 11:34:18 신고

9월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이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스틸컷

스틸컷


이병헌은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재취업에 나서는 가장 '만수'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결의에 찬 만수의 눈빛이 느껴지는데요. 그는 삶에 대한 만족감이 넘치던 모습부터 불안감에 시달리다 점점 변해가는 모습까지, 벼랑 끝에 내몰린 인물의 복잡한 심경을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스틸컷

스틸컷


만수의 아내 '미리' 역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손예진의 존재감도 상당합니다. 손예진은 "미리는 낙천적이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실제로 그는 만수의 실직에도 질책보단 위로를 건네는 등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인물이에요.


스틸컷

스틸컷


염혜란이 맡은 '아라'는 예술가적 기질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긴 구직 생활로 지친 범모 역의 이성민과 현실감 넘치는 부부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하죠.


스틸컷

스틸컷


차승원은 '시조'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차승원은 키도 크고 인상도 강렬한데, 반대로 큰 키로 구부정하게 굽신굽신 연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어요. 고객 응대에 온 힘을 쏟는 그의 모습에서 차승원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네요.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