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정호영 셰프가 자신이 운영했던 우동 무한리필 서비스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첫 번째로 찾은 규동 전문점에서 정호영 셰프는 음식이 나오기 전 “먹고 입맛에 안 맞으면 젓가락을 던지겠다”는 농담을 던지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확인한 그는 “여기서 500미터 거리에 또 맛있는 식당이 있다”며 자신의 우동집을 언급, 웃음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우동 무한리필 운영을 중단했던 이유도 공개된다. 민물장어·소고기 무한리필집을 둘러본 그는 “이렇게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며 “우리 가게도 우동 무한리필을 해봤는데, 손님이 우동만 10번을 먹었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유쾌한 입담과 현실적인 식당 운영 이야기가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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