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2동(동장 이성열)은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성열 동장을 비롯한 불당2동 직원들은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불당2동은 매년 광복절과 현충일 등 국가기념일마다 보훈대상자 위문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열 동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되찾은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