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트롯돌 올킬…박토벤 “당장 솔로해라” 극찬 폭발('마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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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트롯돌 올킬…박토벤 “당장 솔로해라” 극찬 폭발('마이턴')

뉴스컬처 2025-08-15 10:3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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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이하 ‘마이턴’)이 이수지와 김원훈의 본격 합류와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마이턴’ 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4.1%를 달성하며 전회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글로벌 OTT(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예능’ 입지를 굳혔다.

사진=마이턴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김용림의 ‘놀이터 데이트’가 공개됐다. 합숙소를 몰래 빠져나온 두 사람은 시소와 그네를 타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김용림은 “놀이터를 한 70년 만에 온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경규는 트롯돌 제작을 위해 박토벤 작곡가를 찾아갔다. 박토벤은 “노래부터 들어보고 유재석만큼 하면 곡을 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고, 탁재훈·추성훈 등이 도전했지만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반면 가수 박지현은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솔로로 활동해야 한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배우 남윤수는 음치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폭소를 유발했다.

회식 자리에서는 ‘김종국 땜빵’ 사실을 알게 된 추성훈이 이경규를 ‘옥상 소환’하며 갈등이 고조됐다. 이경규는 “이제 섹시스타는 너”라며 추성훈을 달랬고, 이후 멤버 재정비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원훈이 등장했으나, 기대와 달리 매니저 역할이었다. 설득 끝에 팀에 합류한 김원훈은 트롯돌의 스케줄 운전을 맡았지만 드라이브 스루에서 벽을 긁는 사고를 내 이경규의 분노를 샀다.

새 멤버 MC한라(이수지)는 거침없는 언행으로 팀 분위기를 흔들었고, 완전체가 된 트롯돌은 앞으로의 ‘우당탕탕’ 활동을 예고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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