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한·미 조선 동맹의 중심에 서다…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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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한·미 조선 동맹의 중심에 서다…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 시동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8-14 21:5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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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 여섯번째)과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왼쪽 일곱번째), 국회의원단 및 관계자들이 필리핀서 수주, 건조 중인 2,400톤급 원해경비함인 ‘라자 술라이만(RAJAH SULAYMAN)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수)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 여섯번째)과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왼쪽 일곱번째), 국회의원단 및 관계자들이 필리핀서 수주, 건조 중인 2,400톤급 원해경비함인 ‘라자 술라이만(RAJAH SULAYMAN)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가 이달 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 조선 협력 강화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성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3일 울산 HD현대중공업 본사에서는 산업과 외교, 정치가 한자리에 모여 조선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 HD현대 부회장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를 비롯해 조현 외교부 장관,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거 현장을 찾으며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조선업 미래 그린다

이상균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세계적 건조 능력과 첨단 기술을 소개하며, 조선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상선 건조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특수선 야드로 이동해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기술력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니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하게 된다”며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대표 역시 “한·미동맹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HD현대는 모든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협력으로 조선업 재건 이끈다

HD현대는 마스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양국 간 ‘조선·해양 동맹’ 결성을 주도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대·미시건대와 함께 조선 인재 양성 사업도 추진했다.

미국 현지 조선사인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 및 헌팅턴 잉걸스와는 상선 공동건조 및 함정 사업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미 해군 7함대 소속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하며 한·미 조선 협력의 첫 결실을 맺었다.

이윤형기자 leeyh@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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