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부부싸움으로 경찰 출동…소속사 “폭행 사실 없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지훈, 부부싸움으로 경찰 출동…소속사 “폭행 사실 없어”

메디먼트뉴스 2025-08-14 21:40:32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이지훈이 자택에서 아내와의 다툼으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소속사는 폭행 사실은 없으며, 단순 부부간의 말다툼이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아내의 처벌 불원 의사에 따라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부천시 이지훈의 자택에 아내를 폭행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이지훈은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집을 나가려 했고, 아내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훈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폭행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현장 진술과 아내의 처벌 불원 의사를 확인한 뒤, 이 사건을 형사 사건이 아닌 가정보호사건으로 분류했다.

소속사는 “이번 일로 인해 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지훈과 배우자 두 분 모두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대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조만간 사건을 종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훈은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범죄도시 3·4’의 형사 양종수 역,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병부시랑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