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부 드림투어 최강' 김민솔, 1부 대회 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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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부 드림투어 최강' 김민솔, 1부 대회 첫날 공동 선두

한스경제 2025-08-14 20:1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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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KLPGA 제공
김민솔. /KLPGA 제공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 최강자로 꼽히는 김민솔이 정규 투어 대회에 나서 첫날 선두에 올랐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펼쳐진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그가 기록한 65타는 지난 2020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라운드 때 안시현이 세운 코스 레코드와 동타다.

김민솔은 라운드 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연습 라운드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샷감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김민솔과 함께 홍정민, 김민선, 조혜림, 정소이도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박민지와 유현조, 노승희 등은 6타를 줄이고 공동 선두 그룹을 1타 차이로 압박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아림은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은 공동 83위(이븐파 72타)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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