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FC)의 완벽한 대체자를 찾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14일(한국시각) “에베레치 에제는 손흥민의 완벽한 대체자다. 7번을 물려받을 후보는 에제 말고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아스날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최대 화두는 손흥민의 거취였다. 계약 기간 만료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잔류와 결별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결과는 아름다운 결별이었다. 손흥민은 10년간 이어진 토트넘과의 동행을 끝내고 변화를 택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LAFC로 향했다.
LAFC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다. 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2,600만 달러(약 360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토트넘에게 안겨주며 마지막 순간까지 선물을 남겼다.
이제 토트넘의 할 일은 손흥민의 대체자 찾기다. 구단의 대표 공격수로 수많은 공격포인트는 물론 주장으로서 팀을 하나로 만들었기에 당장 완벽한 대체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TBR풋볼’이 손흥민의 대체자로 언급한 에제는 직전 시즌부터 계속해서 토트넘과 연결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에제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에제는 윙어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직전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에 나서 14골 12도움을 올리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직전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창단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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