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반랑사이공전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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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반랑사이공전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직썰 2025-08-14 18: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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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와 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학교 협정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학교 협정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영남이공대학교]

[직썰 / 장시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학교와 지난 1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약속했다.

14일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위해 방한한 반랑사이공전문대학교 방문단은 쯔엉 반 훙(Truong Van Hung) 총장, 쩐 탄 냔(Tran Thanh Nhan) 부총장, 응우옌 티 홍 리(Nguyễn Thị Hồng Ly) 국제교류처 부처장 등 3명의 핵심 인사로 구성됐다.

영남이공대학은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국제협력팀 변용주 팀장, 비서팀 이윤정 팀장이 자리에 함께했다.

양 대학은 협약식에서 교환학생 파견 시기, 생활 지원 방안, 학점 인정 절차 등 세부 운영 계획을 협의하고 양교 간의 학생 상호 교류와 학문적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학사관리와 생활 안내, 현지 적응 프로그램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학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실무 중심 고등교육기관으로 지난 2021년 반랑대학교에서 분리된 사립 전문대이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외국어, 경제·서비스, 기술 및 공학, 의약 및 건강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학생 교류를 넘어 양국의 문화와 학문,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배움과 경험을 동시에 얻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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