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오는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에서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N의 10주년을 기념한 ‘현대 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협업한 이번 행사는 N브랜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역대 N차종 미니카와 N퍼포먼스 파츠가 전시되며, ‘N 컨피규레이터’ 존에서 맞춤형 차량을 구성해 보고, 아반떼 N·아이오닉5 N 시승 및 구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0주년 한정판 핀뱃지와 다이캐스트 쇼케이스, 아이오닉6 N 컬렉션 의류·액세서리도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아울러 'N 머천다이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대 N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성능 자동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더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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