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1.7% 증가한 75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2조6957억원, 영업이익은 10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 59.7%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836억원으로 22.9% 증가했고, 투자손익은 186억원으로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2452억으로 42.2% 늘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지난해 말보다 7.8%포인트 상승한 184.6%로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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