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물 연 2.404%…장기물도 1bp 이상씩 하락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4일 '빅 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의 압박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채권의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여, 금리 하락은 가격 상승을 뜻한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40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787%로 2.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0.7bp 하락해 연 2.556%, 연 2.36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21%로 1.7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2bp, 1.5bp 하락해 연 2.726%, 연 2.604%를 기록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9월 50bp(1bp=0.01%포인트)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일련의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해 시장 내 '빅 컷'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고채 금리는 지난밤 빅 컷에 대한 기대 속에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던 뉴욕증시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면서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사들인 점도 금리 하락의 요인이 됐다"고 전했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261 | 2.265 | -0.4 |
| 국고채권(2년) | 2.360 | 2.367 | -0.7 |
| 국고채권(3년) | 2.404 | 2.417 | -1.3 |
| 국고채권(5년) | 2.556 | 2.572 | -1.6 |
| 국고채권(10년) | 2.787 | 2.809 | -2.2 |
| 국고채권(20년) | 2.821 | 2.838 | -1.7 |
| 국고채권(30년) | 2.726 | 2.738 | -1.2 |
| 국고채권(50년) | 2.604 | 2.619 | -1.5 |
| 통안증권(2년) | 2.373 | 2.383 | -1.0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2.896 | 2.907 | -1.1 |
| CD 91일물 | 2.500 | 2.51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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