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우승 이강인의 빼어난 활약 있었다" 회망 살린 로켓포에 프랑스 전역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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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우승 이강인의 빼어난 활약 있었다" 회망 살린 로켓포에 프랑스 전역도 감탄

STN스포츠 2025-08-14 16:5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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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이형주 기자┃이강인(24)의 활약에 프랑스 전역도 감탄하고 있다.

PSG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토트넘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이 대결하는 경기로, 한 시즌 유럽 대항전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다. 

초반 흐름은 토트넘으로 쏠렸다. 전반 39분 프리킥 상황 이후 혼전 상황에서 미키 반 더 벤이 득점했다. 후반 3분 손흥민의 뒤를 이은 토트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PSG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패색이 짙어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로 이강인을 선택했다. 후반 23분 교체로 그를 투입했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이  후반 40분 이강인이 비티냐가 내준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PSG는 종료 직전 이강인의 오픈 패스로부터 시작된 공격에서 곤살루 하무스가 헤더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연장을 거쳐 승부차기로 돌입했고, 이후 PSG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이강인은 2008년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김동진, 이호(이상 당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이후 17년 만에 슈퍼컵 출전에 성공했고,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당시 명단에만 들고 출전하지 못한 설움도 날렸다. 

팀의 우승을 만든 이강인의 활약에 프랑스 전역도 호평이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4일 먼저 경기를 돌아봤다. 매체는 "한 달 간 (프리시즌으로 인해)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이후 체력적으로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PSG는 거의 한 시간 동안 너무 무기력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결국에는 동점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가 프랑스 클럽 사상 첫 유럽 슈퍼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골키퍼 뤼카 슈빌리에에게 감사해야 하지만, 이러한 시나리오가 펼쳐지기 위해서 두 번의 번개 같은 골이 필요했다"라며 본격적으로 이강인과 하무스의 활약을 언급했다. 

매체는 "이번 우승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간 동안 거의 기용되지 않았던 이강인과 하무스라는 두 선수의 상징적인 활약이 있었다. 특히 이강인은 골문과 18m 떨어진 지점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강인의 골 전까지 PSG의 슛이 단 하나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강인의 득점은 팀에 희망을 안겼다. 그리고하무스는 후반 49분 헤더골로 팀을 구해냈다"라고 극찬했다. 

또 "승부차기에 들어서서는 슈빌리에 골키퍼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슈라프 하키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이 평균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PSG는 본인들의 리듬을 찾았다. 그러면서 토트넘을 참을성 있게 잠재우고 역전승을 거뒀다. 반 더 벤과 마티스 텔의 실축을 이용해 마지막까지 극적인 승부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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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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