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베선트 발언 등 영향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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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베선트 발언 등 영향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1.45%↓

모두서치 2025-08-14 16:3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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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25.41포인트(1.45%) 내린 4만2649.26에 장을 마감했다.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2.73포인트(1.30%) 밀린 2만7505.46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33.96포인트(1.10%) 떨어진 3057.9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최근 닛케이지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투자자들이 과열을 경계하며 차익 실현 등을 위해 주식을 매도했다.

특히 이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발언이 도쿄 시장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14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일본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겪고 있다"며 "대응이 늦었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해야 하고, 인플레이션 문제를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금융완화를 끝내고 금리 인상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금리 인하 발언은 일본은행, 정부의 정책과는 반대되는 지적이다.

베선트 장관의 발언으로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강세, 달러 강세가 진행됐다. 수출관련주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마스자와 다케히코(増沢丈彦) 필립증권 주식부 트레이딩 헤드는 "일단 차익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엔화 강세는 좋은 재료가 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본주가 향후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견고하다. 이와이(岩井)코스모증권의 시마다 가즈아키(嶋田和昭) 수석 전략가는 "투자자의 주가 상승 관측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 일본 운용회사 트레이더도 신문에 "오늘, 내일 단기적으로 조정이 올 가능성은 있으나, 어디까지나 차익실현 매도에 불과하다"며 "투자자의 매수 의욕은 계속 강하다"고 밝혔다.

이 트레이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잭슨홀 미팅이 열리는 오는 21일까지 등락을 거듭하는 장세가 계속되는 게 아니냐"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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