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트레저가 네 번째 KSPO DOME 입성과 함께, 'PULSE ON'의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오는 10월10~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IN SEOUL'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개최한 팬 콘서트 'SPECIAL MOMENT' 이후 7개월만의 국내공연이자, 'PULSE ON'을 시작하는 첫 관문이다.
특히 새 투어의 시작과 명절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마련된 '럭키시트' 포인트와 함께, 트레저 특유의 다이내믹한 감각들이 무대 안팎으로 표현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이번 서울 공연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위버스 내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밤 8시부터 26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밤 8시부터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PULSE'로 컴백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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