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최민희·신정훈·유재성 연이어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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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최민희·신정훈·유재성 연이어 고소·고발

모두서치 2025-08-14 15:5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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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신정훈 행정안정위원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고소·고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달 최 위원장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최 위원장이 지난 6월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 위원장을 상대로 "관종(관심 종자)", "하수인", "극우 여전사", "뇌 구조가 이상하다" 등의 표현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최근 영등포서에서 고소인 조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지난 11일 신 위원장과 유 직무대행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5일 국회 행정안전위 전체회의에서 유 직무대행에게 자신에 대한 강제수사 또는 구속수사를 하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대행에 대해서도 국가수사본부장에게 자신의 사건을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며 함께 고발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 등으로 지난해 7월 당시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에게 고발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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