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상반기 평균가동률 51%…4년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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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상반기 평균가동률 51%…4년째 하락세

이데일리 2025-08-14 15:2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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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국내외 생산시설 평균 가동률이 최근 4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생산능력이 20조1783억원이라고 공시했다. 평균가동률은 51.3%로 집계됐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의 국내외 생산시설 평균 가동률은 2022년 73.6%에서 2023년 69.3%, 지난해 57.8%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하락했다.

주력 제품인 소형 배터리 가격은 2023년 1.89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1.1달러로 하락했다. 주요 원재료인 양극재 가격도 2023년 1㎏당 33.47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19.08달러, 올해 상반기에는 17.06달러까지 떨어졌다.

한편 올해 상반기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의 보수는 8억200만원이었다.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1~3월에 6500만원, 4~6월에 6730만원이 기본급으로 지급됐으며, 역할급도 별도로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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