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4일 오전 6시 3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교통대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요양원 셔틀버스가 교통섬의 신호등 설치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2명이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 A(70대)씨 등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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