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프리쇼’ 행사
265개 브랜드가 참여
최대 14% 할인쿠폰 포함한 쿠폰팩 4종 지급
[포인트경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올가을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메시걸(Messy Girl)’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메시걸은 ‘흐트러진(Messy)’과 ‘소녀(Girl)’의 합성어로, 완벽함보다 본연의 매력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패션 스타일이다. Y2K 트렌드와 연계해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과 빈티지한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무심한 듯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W컨셉은 메시걸과 관련한 가을 신상품을 다수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더 재킷과 롱스커트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가을 분위기에 맞춘 차분한 컬러 매치와 모노톤 스타일링도 인기를 끌고 있다.
W컨셉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프리쇼’ 행사를 개최해 올가을 패션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프리쇼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과 플랫폼 단독으로 선공개하는 의류, 가방, 잡화 등 신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W컨셉이 제작한 패션 화보와 숏폼 영상도 다수 공개해 트렌드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한다.
프리쇼에는 던스트, 시야쥬, 루에브르, 으네, 르메메, 이이에, 렉켄 등 26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최대 14% 할인쿠폰을 포함한 쿠폰팩 4종이 지급된다.
W컨셉 관계자는 “가을 옷 장만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시걸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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