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부산·전주·제주 지역 특색 패키지 호응

[포인트경제] 신라스테이가 부산, 전주, 제주 지역 특색을 살린 패키지를 출시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각 지역 호텔은 내부 시설과 지역 고유의 즐길 거리를 결합한 다채로운 패키지를 마련했다.

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오는 31일까지 ‘해운대 바캉스(HAEUNDAE VACANCE)’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수영장 2인 이용권, 생맥주 2잔, 호텔 내 셀프 사진관 이용권 1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됐다. 셀프 사진관은 해운대 3층에 위치해 프라이빗한 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삼성, 광화문, 마포, 구로, 해운대 등지에서 셀프 사진관을 운영 중이며, 2030 세대 사이에서 셀프 촬영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9월 30일까지 ‘카바나 & 푸드(CABANA&F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차돌박이 전복 짬뽕 1개, 야외 수영장 카바나 이용권이 포함됐다. 이호테우 야외 수영장의 카바나에서 제주 바다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풀사이드 바와 라운지 바의 인기 메뉴인 차돌박이 전복 짬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연말까지 ‘뷰티 인 한옥(VIEWTY IN HANOK)’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주안상,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로 구성됐다. 주안상은 전주 한옥 마을을 바라보는 루프탑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주전부리 3종, 한우 감태 육회, 문어 달구지 튀김, 등갈비 떡볶이 등 다양한 안주를 한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즐길 거리와 호텔 시설을 결합해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