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SK스토아가 ‘바른투어 프리미엄 샤먼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21분 방송을 통해 이번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대는 59만 9000원이다. 개그맨 김준호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직접 경험한 샤먼 지역 관광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왕복 노선을 통해 중국 샤먼 지역을 방문한다. 3박 4일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됐다. 샤먼의 구랑위 섬, 세계문화유산 토루 등을 탐방한다.
우선 구랑위 섬에서는 왕복 페리 및 전동차를 타고 ‘숙장화원’, ‘피아노박물관’, ‘일광암’ 등을 관광한다. 이튿날에는 샤먼의 시내에 있는 ‘남정토루’를 찾아 ‘유창루’, ‘탑하촌’ 등을 여행한다.
3일차에는 ‘남보타사’, ‘증조안 거리’, ‘샤포웨이 예술 거리’ 등도 방문한다.
출발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추석 연휴 등 일부 일정은 제외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중국 여행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해당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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