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나라 기자 | 네이버페이(Npay)는 오는 9월 30일까지 Npay 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에 증권사를 연결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최대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Npay 간편주문은 Npay 증권의 국내 주식 종목 페이지에서 증권사의 모바일 WTS(Web Trading System) 거래 페이지로 간편하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연결은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최초 1회만 진행하면 되며, 모든 거래는 선택된 모바일 증권사 WTS에서 이뤄진다. 또 간편주문 이용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도 없다.
Npay 증권으로 연결할 수 있는 증권사는 현재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Npay는 연결 가능한 증권사는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Npay는 간편주문을 통해 증권사를 최초로 연결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Npay 100포인트를 1회 즉시 지급한다. 또한 관련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가장 많이 공유한 30명을 선정, 1~3위에게는 3만 포인트를, 4~30위에게는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공유 건수는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공유 받은 사용자가 해당 링크를 통해 페이지를 방문해야 인정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페이지 내에서 집계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프로모션은 모바일 Npay 앱의 증권 탭 내 홈(MY)화면 상단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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