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의 ‘폭탄’ 선언 공개…“원하는 조건 없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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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의 ‘폭탄’ 선언 공개…“원하는 조건 없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는다”

인터풋볼 2025-08-14 13: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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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제이든 산초는 자신의 원하는 조건이 아니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을 생각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산초는 여전히 맨유 선수다.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보내는 것이 극도로 어렵다고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시티, 도르트문트를 거치며 유럽 정상급 윙어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2021-22시즌 맨유가 관심을 가졌고, 무려 7,300만 파운드(약 1,371억 원)의 이적료를 내밀며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산초의 활약이 저조했다. 심지어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가 생기기도 했다.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하며 돌파구를 찾았지만 크게 성과가 없었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산초는 맨유를 떠나 첼시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었으나 눈에 띄지 않았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는 산초를 높게 평가해 영입하려고 했지만, 개인 조건에서 합의가 되지 않았다.

맨유는 이미 산초를 전력 외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매각하려고 한다. 실제로 유벤투스, 노팅엄 포레스트, 도르트문트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산초의 요구 때문이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는 “산초는 자신의 조건으로만 이적하겠다고 분명히 했다. 우리는 그가 첼시 이적을 놓고 급여 삭감을 거부하는 걸 봤다. 비슷한 이유로 나폴리 이적 기회도 놓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유벤투스는 거래가 가까워졌다고 믿는다. 하지만 맨유는 임대 이적이든 완전 이적이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도르트문트도 산초와 대화를 나눴다. 만약 그가 독일로 이적을 원한다면 그것 역시 맨유에 비용이 든다”라고 밝혔다.

베일리 기자는 “현재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를 낮췄다. 이적을 크게 보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받는 메시지는 산초는 자신이 원하는 계약을 얻지 못하면 1월이나 그 이후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겠다고 맨유에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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