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우경보는 해제, 산사태 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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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우경보는 해제, 산사태 경보 유지

경기일보 2025-08-14 11:5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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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이 떠내려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소재 능내교. 안형철기자
가드레일이 떠내려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소재 능내교. 안형철기자

 

남양주에 내려진 호우경보가 14일 오전 9시30분께 해제됐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40분 남양주 일일 평균 강수량은 115㎜로 가장 많이 비가 내린 곳은 별내면(211㎜)으로 집계됐다.

 

현재 기상상황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 들었으며 이날 예상 강수량은 45㎜로 오후 6시께 비가 그칠 전망이다.

 

전날 진접읍 부평리 일원의 하천이 불어나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일대 교각 1곳의 가드레일이 불어난 하천에 떠내려갔으며 임시조치 등 복구 공사는 전날 오후 6시께 완료됐다.

 

또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낮 12시 별내동, 퇴계원읍 산사태 주의보를 발효하고 이어 오후 1시에는 남양주 전역에 산사태 경보를 발효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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