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어도 됩니다…" 여름 고구마 이렇게 구우면 쫄깃한 빵으로 변신합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밀가루 없어도 됩니다…" 여름 고구마 이렇게 구우면 쫄깃한 빵으로 변신합니다

위키푸디 2025-08-14 11:52:00 신고

3줄요약
고구마 깨찰빵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고구마 깨찰빵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여름철 간식거리를 찾다 보면 시원한 음료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빵이 생각난다. 찐 고구마와 검은깨를 넣어 만든 고구마 깨찰빵은 간단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철 간식이다.

고구마는 여름철 시장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단맛이 강하고 수분이 적은 품종을 고르면 촉촉하면서도 뭉침 없이 부드럽게 완성된다. 전분은 찹쌀가루나 감자전분으로 대체해도 좋다. 검은깨는 씹을 때 고소함을 더해주며, 식감을 단조롭지 않게 만든다. 

간단하게 만드는 '고구마 깨찰빵'

고구마 으깨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고구마 으깨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찐 고구마 2개를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큰 볼에 넣어 고루 으깬다. 이때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주걱이나 포크로 꼼꼼히 눌러주는 것이 좋다. 곱게 으깬 고구마에 전분 2큰술을 넣어준다. 전분은 찹쌀가루나 감자전분을 사용해도 되며, 반죽의 쫄깃함을 높여준다. 여기에 검은깨를 넣어 잘 섞어주면 고소한 풍미와 씹는 식감이 더해진다.

반죽을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반죽을 만드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반죽의 농도는 우유로 조절한다. 한 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부어가며 주걱으로 섞어주면 질거나 뻑뻑하지 않은 적당한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단맛은 설탕을 넣어 조절하는데, 고구마의 당도가 높다면 설탕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재료가 충분히 섞였다면 손으로 동그랗게 빚어 모양을 잡아준다.

베이킹 시트에 반죽을 올리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베이킹 시트에 반죽을 올리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완성된 반죽을 베이킹 시트에 올리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5분간 구워준다. 표면이 살짝 노릇해지고, 손으로 눌렀을 때 부드러운 탄력이 느껴지면 완성이다. 오븐이 없을 때 에어프라이어를 180도에서 12분 정도 사용해도 비슷한 식감이 나온다.

고구마 깨찰빵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고구마 깨찰빵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구운 고구마 깨찰빵은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식힌 후 먹으면 찰기가 살아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남은 빵은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을 하고, 먹기 전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살짝 데우면 갓 구운 듯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곁들이기 좋은 소스 만드는 법

소스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소스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고구마 깨찰빵은 담백한 맛이 기본이지만 여기에 소스 하나만 곁들여도 완전히 다른 음식처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맛을 더해 디저트로 먹거나, 짭조름한 소스를 곁들여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1. 꿀·메이플시럽 소스

버터를 실온에서 부드럽게 풀어 꿀이나 메이플시럽을 1:1 비율로 섞으면 된다. 여기에 시나몬 가루를 약간 넣으면 향이 훨씬 풍부해진다. 이렇게 만든 소스를 따뜻한 고구마 깨찰빵에 듬뿍 발라 먹으면 고소한 빵 속에 은은한 단맛이 퍼진다.

2. 크림치즈 허니딥 소스

크림치즈 100g을 볼에 넣어 부드럽게 푼 뒤 꿀 1~2큰술을 넣어 섞는다. 여기에 다진 아몬드나 호두를 넣으면 씹는 식감이 살아난다. 차갑게 보관한 뒤 빵에 발라 먹으면 상큼함과 고소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3. 땅콩버터·올리브오일 소스

땅콩버터를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만든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짭조름하게 만든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올리브오일 3큰술에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어 간을 맞추는 방식이 있다. 빵을 소스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와 곁들이면 담백한 빵이 훨씬 깊은 맛을 낸다.

다른 조리 방식과 변형 레시피

치즈가 들어간 고구마 깨찰빵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치즈가 들어간 고구마 깨찰빵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오븐 없이 만들고 싶다면 프라이팬을 이용할 수 있다.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굽는다. 중간에 뒤집어 양쪽이 노릇하게 익으면 완성이다. 

반죽에 치즈를 넣으면 한입 베어 물 때 늘어나는 식감이 더해진다. 고구마 대신 단호박을 사용하면 은은한 색감과 다른 단맛을 즐길 수 있다.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넣으면 씹는 맛이 풍부해진다.

고구마를 미리 껍질째 구워 사용하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구운 고구마는 수분이 적어 반죽이 질어지지 않고, 껍질에서 나오는 은은한 향이 더해져 풍미가 깊어진다.

고구마 깨찰빵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찐 고구마 2개, 전분 2큰술, 검은깨 1큰술, 우유 3~4큰술, 설탕 1큰술, 꿀 또는 메이플시럽(선택)

■ 만드는 순서

1. 고구마를 껍질 벗겨 으깨고 덩어리를 없앤다.

2. 전분과 검은깨를 넣고 잘 섞는다.

3.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 농도를 맞춘다.

4. 설탕을 넣어 단맛을 조절한다.

5.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눈다.

6.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간 굽는다.

7. 완전히 식힌 뒤 꿀이나 시럽을 곁들인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고구마는 전날 미리 쪄서 식힌 뒤 사용하면 으깨기 쉽다.

- 전분은 찹쌀가루로 대체하면 더 쫄깃하다.

- 검은깨는 살짝 볶아 넣으면 고소함이 강해진다.

- 반죽 농도는 너무 묽지 않게 해야 구웠을 때 모양이 잘 잡힌다.

- 오븐 대신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도 좋다.

Copyright ⓒ 위키푸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