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이미지센서 삼성 美공장 공급 발표에 日 소니 '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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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이미지센서 삼성 美공장 공급 발표에 日 소니 '초 비상'

M투데이 2025-08-14 11:3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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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미국 수입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를 피해 삼성전자 미국공장에서 생산하는 아이폰용 반도체를 공급받기로 하자 일본 소니가 비상이 걸렸다.
 애플이 미국 수입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를 피해 삼성전자 미국공장에서 생산하는 아이폰용 반도체를 공급받기로 하자 일본 소니가 비상이 걸렸다.

 

[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애플이 미국 수입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를 피해 삼성전자 미국공장에서 생산하는 아이폰용 반도체를 공급받기로 하자 일본 소니가 비상이 걸렸다.

애플 아이폰용 이미지 센서는 소니가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

일본 닛케이는 애플이 지난 8월 6일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하는 반도체를 아이폰에 탑재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반도체는 아이폰용 이미지 센서라고 전했다.

닛케이는 아이폰 카메라 모듈 이미지 센서는 지금까지 일본 소니그룹이 독점 공급하다시피 해 왔는데 이번 계약으로 적어도 아이폰용 공급의 일부를 삼성전자에게 빼앗길 공산이 커졌다고 밝혔다.

소니그룹은 지난 7일 가진 결산 발표에서 이런 사태를 예상하고 대응을 해왔다면서도 당장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보유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미국의 반도체 관세부과에 대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니는 최첨단 이미지 센서 기술을 앞세워 현재 애플을 포함한 글로벌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 약 45%의 점유율로 19%인 삼성등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자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에 생산기지가 없는 소니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애플 뿐만 아니라 다른 IT기업들도 미국내에서 조달하는 다른 공급망으로 갈아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미국 정부의 변화된 관세 정책이 기존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크게 흔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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