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엔하이픈이 대표곡 ‘Bite Me’로 스포티파이 기준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성과를 달성, 여전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14일 빌리프랩 측은 최근 스포티파이 자료를 인용, 엔하이픈 미니 4집 ‘DARK BLOOD’의 타이틀곡 ‘Bite Me’가 지난 12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 4억 10만 8619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3년 5월 발표 이후 약 2년 3개월만의 누적성과로, 미니 2집 ‘BORDER : CARNIVAL’ 수록곡 ‘FEVER’에 이어 팀 통산 두 번째 4억 스트리밍 기록이다.
웅장한 영상미의 뮤직비디오를 더한 곡 자체의 매력들이 월드투어 무대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게 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는 ‘FEVER’와 ‘Bite Me’(각 4억 회), ‘Drunk-Dazed’와 ‘Polaroid Love’(각 3억 회), ‘Given-Taken’(2억 회), ‘Sweet Venom’과 ‘Tamed-Dashed’, ‘Future Perfect (Pass the MIC)’, ‘XO (Only If You Say Yes)’, ‘SHOUT OUT’, ‘Blessed-Cursed’, ‘모 아니면 도 (Go Big or Go Home)’(각 1억 회) 등 12곡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앞세운 누적 55억회 기록과 함께, 엔하이픈의 글로벌 성장세가 거듭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바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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