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제한 폐지…삭제 표기·확인 방식도 개선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톡에서 이미 전송한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시간을 5분에서 24시간으로 늘어났다.
1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이러한 내용의 메시지 삭제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삭제 표기 방식도 기존 말풍선 형식에서 피드 표기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 일대일 대화방에서 메시지를 삭제한 경우가 아니라면 삭제한 사람도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카오톡 버전 25.7.0에서 제공하고 기기와 운영체제(OS)별로 순차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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