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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신저 카카오톡 로고 [사진=카카오] |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카카오톡의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이 기존 5분에서 24시간으로 대폭 늘어난다.
2018년 삭제 기능이 도입된 후 약 7년만의 개편이다.
카카오는 "대화의 부담감을 낮춰 보다 원활한 소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삭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에는 메시지를 삭제할 경우 발신자의 말풍선에 '삭제한 메시지입니다'라고 표시돼 삭제한 사람을 알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삭제한 사람을 알 수 없도록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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