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다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복 브랜드 케네스레이디(Kenneth Lady)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Love my way'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서두르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당당히 걸어가는 여성의 모습을 장다아만의 깊이 있는 시선과 분위기로 표현해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장다아는 차분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을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과 미니스커트, 독특한 텍스처의 블랙 자켓, 트위드 셋업, 시어링 가죽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그녀만의 맑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케네스레이디 관계자는 "이번 가을 화보는 자신의 스타일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하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며 "장다아의 순수함과 세련미가 만나 가을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특히 깊어진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다가오는 가을의 여운을 짙게 물들였다"고 전했다.
한편 장다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신이 빚은 외모, 신이 내린 연기력'을 지닌 국민 여신 임세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다아가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들은 전국 케네스레이디 매장, 패션 큐레이션몰 바이린샵, 그리고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다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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