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정상오, 데뷔 2경기만에 첫 승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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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정상오, 데뷔 2경기만에 첫 승 축포!

오토레이싱 2025-08-14 09:4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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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클래스는 정상오(GTB)가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클래스 우승자 정상오. 사진=슈퍼레이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클래스 우승자 정상오. 사진=슈퍼레이스

9일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 16랩=62.528km)에서 열린 결선은 정상오가 31분37초468의 기록으로 체커기의 주인공이 되면서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최윤민이 31분38초008로 2위, 31분42초388의 민병전이 3위로 시상대 마지막 자리에 섰다. 

예선 결과 최윤민이 1분54초562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정상오가 0.082초 차이로 2그리드에 안착했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인 이중훈(레퍼드레이싱)과 박민제, 민병전, 최영호(Voodoo Lap), 김형찬(비앙코웍스), 이재인(준피티드레이싱) 등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GTA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된 결선은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정상오가 PP의 최윤민을 압박해 4코너에서 순위를 바꿨다. 전영를 가다듬은 최윤민의 추격이 시작됐지만 정상오는 무난하게 방어에 성공하면서 페이스를 끌고 갔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클래스에서 선두로 달리는 정상오(앞)와 그 뒤를 쫓는 최윤민. 사진=전현철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제5전 GTB 클래스에서 선두로 달리는 정상오(앞)와 그 뒤를 쫓는 최윤민. 사진=전현철 기자.

정상오가 16랩을 완성시키며 GTB 클래스 데뷔 2경기만에 첫 승을 올렸다. 경기 내내 정상오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던 최윤민이 0.540초 차이로 아쉬움을 곱씹었고, 민병전이 포디엄 피니시를 거덨다. 이중훈과 유용균(다이나믹), 박민제, 민정필(오토라인), 김형찬의 순으로 체커기를 받으며 5라운드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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