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캐릭터 필름과 함께, 파격적인 '악동' 콘셉트로의 컴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근 클렙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케플러 미니7집 ‘BUBBLE GUM(버블 검)’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BUBBLE GUM’의 멤버별 캐릭터 필름에는 세련된 비주얼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공존하는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고장난 자동차 보닛 앞에서 난감한 표정을 짓는 미모의 최유진, 자동차로 꽉 막힌 터널 안 상황을 즐기는 샤오팅, 멤버들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다양하게 즐기는 김채현 등의 모습은 '악동' 이미지를 더한 본연의 매력들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커다란 선풍기 앞에서 케이크의 불을 끄는 김다연, 자동차 트렁크 속에서 여유롭게 몸을 일으키는 히카루, 아이스크림을 쥔 채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휴닝바히에 등의 모습은 케플러 고유의 소녀매력을 품은 새로운 변화점을 가늠케 한다.
이처럼 캐릭터 필름에서도 케플러(Kep1er)만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터지며 ‘BUBBLE GUM’ 무대를 통해 보여줄 악동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케플러(Kep1er) 미니7집 ‘BUBBLE GUM(버블 검)’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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