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의 얼굴' 이주영, 레드 슬리브리스로 완성한 '177cm 모델 배우'의 여름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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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의 얼굴' 이주영, 레드 슬리브리스로 완성한 '177cm 모델 배우'의 여름 무드

스타패션 2025-08-14 0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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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청량한 바람이 스치는 붉은 벽돌 골목, 이주영이 선택한 건 한여름 햇살을 닮은 레드 슬리브리스 톱이다. 얇은 스트랩과 자유로운 핏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은 도시의 무심함과 바캉스의 해방감을 동시에 품었다.

데님 쇼츠의 거친 올 풀림이 레드의 선명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네이비 하이톱 스니커즈는 발걸음에 경쾌한 리듬을 더한다. 손에는 물병과 휴대폰, 어깨에는 청록빛 에코백이 얹혀 있어, 계획 없는 오후를 걷는 자유인의 모습이 완성된다.

레드 슬리브리스는 70년대 보헤미안 무드부터 90년대 스트리트, 그리고 2020년대의 미니멀리즘까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이주영은 이를 도시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컬러와 소재의 대비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무드를 만든다. 네티즌들은 “그냥 걷는 사진도 화보 같다”, “이 계절에 딱 맞는 무드”라며 호응을 보냈다.

그녀는 최근 독립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로서, 그리고 거리 위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이주영은 여전히 자신만의 속도로, 그러나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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