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글로벌 디자이너들의 컬래버를 더한 MD팝업으로 컴백행보의 기운을 새롭게 한다.
14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즈 컴백팝업 ‘OUT OF TIME ARTIFACTS(OOTART)’를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하이츠 서교점과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한 선공개곡 ‘Smashing Concrete’을 앞세운 컴백행보를 기념한 것으로, ‘시대를 초월한 유물’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우즈의 디렉션을 더한 다양한 MD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래픽 디자이너 폴 니콜슨(Paul Nicholson)이 제작한 로고가 새겨진 MD들과, 러닝 크리에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알렉스 조노(Alex Zono)가 협업으로 참여한 MD들을 중심으로, 선발매 및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팝업 방문구매객에게는 스티커팩과 익스클루시브 포토카드(일자별 한정수량)를 증정하며, 구매 시 제공되는 응모권을 통해 우즈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티셔츠, 포스터를 추첨증정한다. 모든 혜택과 이벤트는 우즈 베리즈 커뮤니티 가입 인증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입장은 각 스토어별 사전 대기등록(하이츠 서교점 오전 10시,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 오전 9시30분)을 통해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즈는 오는 16~17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