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총 이적료 5000억 돌파 예정...반 다이크 후계자 영입! 18살 세리에 초신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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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총 이적료 5000억 돌파 예정...반 다이크 후계자 영입! 18살 세리에 초신성 합류

인터풋볼 2025-08-14 07: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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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리버풀은 계속해서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18살 센터백까지 품어 미래까지 대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조반리 레오니가 리버풀로 간다. 레오니는 리버풀과 장기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65억 원)에 셀온 조항이 붙는다. 파르마 센터백은 리버풀을 원했기에 바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역대급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밀로스 케르케즈, 제레미 프림퐁 등을 영입하는데 이적료로 2억 9368만 유로(약 4,744억 원)를 썼다. 루이스 디아스, 다윈 누녜스, 자렐 콴사, 퀴민 켈러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을 매각하면서 1억 9,630만 유로(약 3,171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해도 화끈한 투자다. 지난 시즌에는 제대로 된 영입이 없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아르네 슬롯 체제를 화끈하게 지원하고 있는 리버풀은 레오니까지 품었다.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 장기적 후계자를 영입하려고 했고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 고메즈가 부상 빈도가 잦아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고 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크 게히와 더불어 레오니를 노렸다.

레오니는 2006년생 센터백이다. 칼초 파도바에서 성장한 레오니는 195cm를 앞세운 공중볼 경합 능력을 보여줬고 잠재력을 인정 받아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바로 파르마로 온 레오니는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면서 인상을 남겼다. 18살밖에 되지 않은 센터백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경쟁력을 보였고 경합 능력에 빌드업에서도 안정감을 보이면서 좋은 평가를 들었다. 

리버풀이 관심을 보냈다. 인터밀란 등도 제안을 했지만 선수가 리버풀을 원했다. 리버풀은 레오니를 영입해 포스트 반 다이크 시대를 준비하려고 한다.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은 또한 게히 영입도 노린다"고 하면서 아직 리버풀 이적시장은 끝나지 않았다는 걸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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