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박! '32경기 4골' 호일룬 매각 초읽기...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료 최대 72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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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대박! '32경기 4골' 호일룬 매각 초읽기...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료 최대 726억 원”

인터풋볼 2025-08-13 2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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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호일룬 매각에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호일룬의 AC밀란 이적 가능성이 조금씩 탄력을 받고 있다. 에이전트와 직접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덴마크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호일룬은 자국 무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슈투름 그라츠를 거쳐 2022-23시즌 아탈란타에 합류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호일룬은 데뷔 시즌에 10골 2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곧바로 더 큰 무대로 진출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공격수 수급이 절실했던 맨유가 호일룬을 품는 데 성공한 것. 이적 후 첫 시즌의 활약은 준수했다. 43경기에 출전해 16골과 2도움을 올렸다.

그러나 이어진 시즌에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24-25시즌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10골 2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PL)로 한정을 지으면 32경기 4골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부여받았다.

이에 맨유는 변화를 추진했다.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함과 동시에 호일룬을 매각하고자 한 것. 이러한 상황에서 호일룬은 맨유에 남아 경쟁하겠다고 밝혔지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적을 택할 전망이다.

AC밀란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매체는 이어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식이 될 것이다. 이적료 규모는 최대 4,500만 유로(약 726억 원)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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