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소셜 캡처
이영애가 ‘대장금’다운 손맛이 깃든 건강 밥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텃밭 가정식.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식탁에는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등 싱그러운 채소와 함께 수육, 곡물빵, 두유 한 잔이 올려져 있었다.
앞서 그는 호박, 방울토마토, 가지, 참외 등 제철 채소를 수확하는 모습을 공개해 ‘자연주의 라이프’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도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정갈한 밥상은 배우이자 아내, 엄마로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영애 소셜 캡처
한편, 이영애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작품은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마약 가방을 둘러싸고 벌이는 위험한 동업을 그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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