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기자 보도! 아직도 배고픈 리버풀, 또 영입 추진한다... 타깃은 ‘팰리스 핵심’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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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기자 보도! 아직도 배고픈 리버풀, 또 영입 추진한다... 타깃은 ‘팰리스 핵심’ CB

인터풋볼 2025-08-13 2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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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SNS
사진=로마노 SNS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올여름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이 이번에는 수비 보강에 착수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 영입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게히는 프리미어리그(PL) 준척급 자원으로 거듭난 센터백이다. 첼시 유스 팀에서 성장했고, 2019-20시즌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스완지 시티로 두 시즌 간 임대되며 경험을 적립해 나갔다.

도전을 택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완전 이적한 것. 게히는 입단하자마자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고, 데뷔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은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을 올렸다. 잉글랜드 FA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나아가 2025-26시즌을 앞두고 열린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팀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연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게히에 리버풀이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꽤나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이적은 성사되기 직전인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 기자는 “게히와는 개인 조건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구단 간 협상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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