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4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mm의 매우 강한 비와 최대 150∼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산림청은 그동안의 선행강우와 강우 전망, 산사태 예측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사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네 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강우가 비교적 잦아든 전남 지역은 '주의'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
기상청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산림 주변은 접근하지 마시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 중인 분들은 대피 명령 시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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