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해양수산비서관 “해진공, 수산업에도 기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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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해양수산비서관 “해진공, 수산업에도 기여해야”

한스경제 2025-08-13 20:4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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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방문한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왼쪽)이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환담하고 있다./해진공
지난 12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방문한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왼쪽)이 안병길 해진공 사장과 환담하고 있다./해진공

| 한스경제=임준혁 기자 | 이영호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이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기존 해운·항만·물류 분야뿐 아니라 수산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으로의 성장을 주문했다.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2일 이영호 해양수산비서관이 공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의 환영 인사, 주요 임직원 및 전략 사업 소개와 이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비서관은 해진공에서 수행 중인 주요 사업들을 확인했으며 해양금융 확대, 공공 선주사업, 친환경 선박 지원,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해진공이 해운과 항만·물류에 국한되지 않고 수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해양수산부와 대통령실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성장하는 데 주춧돌을 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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