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헤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 헤라 글로벌 앰배서더 필릭스 / 아모레퍼시픽 제공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뷰티 브랜드 헤라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필릭스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하며, 그와의 새로운 협업을 예고했다.

필릭스는 깊이 있는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아티스트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감각적인 분위기는 물론, 담대하면서도 우아한 다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아왔다.

헤라는 이러한 필릭스의 매력이 서울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재해석하는 브랜드의 페르소나인 '서울리스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필릭스의 공식적인 앰배서더 활동은 8월 말 출시되는 헤라의 신제품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라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시작된다.

또한 9월에는 필릭스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신규 립 컬러 '브라우니 보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필릭스는 헤라와 함께 한국을 넘어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디컬쳐 박선영 기자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