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강화도는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체험,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옥토끼우주센터, 프렌쥬랜드, 강화레포츠파크, 시리미자연놀이체험장, 강화도자연체험농장은 어린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대표 체험 명소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테마파크로, 다양한 우주 전시물과 놀이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실내외 공간 모두 체험 요소가 풍부해 비 오는 날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인근의 프렌쥬랜드는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작은 동물원으로,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해 아이들에게 인기다.
강화레포츠파크는 짚라인, 카트,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복합 체험 공간으로, 온 가족이 신나게 움직이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장소다. 시리미자연놀이체험장은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물놀이나 흙놀이, 식물 체험 등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이 잘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강화도자연체험농장에서는 계절별 농작물 수확, 동물 체험 등 농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도심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강화도의 체험형 명소들은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배움을, 부모에게는 여유와 만족을 안겨주는 여행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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