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여름방학 기간 아동 급식시설 관리현황 점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복지차관, 여름방학 기간 아동 급식시설 관리현황 점검

이데일리 2025-08-13 17:57:4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보건복지부는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이 13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의 ‘새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방학 중 아동급식 제공시설 급식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스란(오른쪽) 보건복지부 1차관. (사진=복지부 제공)


전국 4195개소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교 방학 기간에도 센터 이용 아동에 대해 중식과 간식을 제공한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 아동을 50% 이상 우선 이용자로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단체 급식시설의 식자재 취급 위생, 조리환경 등을 점검하고 서울시 아동급식지원사업의 전반적 지원 및 관리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 차관은 정책 수요자인 아동 눈높이에서 놓치고 있는 점이 없는 지를 살피며 센터장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 식품위생과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사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아동급식카드의 지원 및 사용 방식에 관한 서울시 사례를 듣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지자체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