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3일 오후 2시 8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폐기물 재활용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50대)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작업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공장 안에서 밸브를 접합하는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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