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경찰서는 13일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 김영진·김승원·김준혁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강경량 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팔달서는 과학치안을 바탕으로 강력범죄 예방, 피해자 보호, 생활치안 강화에 중점을 두고 치안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대응전문팀과 보이스피싱 전담팀을 운영, 주민 체감형 치안정책을 추진한다.
수원팔달경찰서 관계자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체감안전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팔달서는 팔달구 지동에 1만521㎡ 규모로 건설돼 10과, 3지구대, 4파출소 체계로 경찰관 55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5일 개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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