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플레이어' 홍진호·엠버서더 등 화려한 러너러너 축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 /사진=러너러너

 

[STN뉴스] 이상완 기자┃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홍진호가 지난 6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러너펍 신림점의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러너러너 공식 엠버서더인 윤슬홀덤, 케이시, 홀덤의미래 등도 함께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진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팬 서비스로 매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친필 사인회와 포토타임에는 긴 대기줄이 형성되며, 러너펍 신림점의 성공적인 출발을 실감하게 했다.

러너펍 관계자는 “국내 최고 스타 플레이어이자 러너러너의 얼굴인 홍진호와 함께 신림점 오픈을 기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림점을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를 통해 홀덤을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러너펍이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플레이어들이 서로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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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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