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운행을 재개했다.
인천교통공사는 13일 오후 2시 24분께 "인천 1호선 박촌역 침수는 복구돼 오후 2시 15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박촌역은 폭우로 인해 역사가 침수돼 이날 오전 11시 56분부터 상하행선 무정차 통과한 바 있다.
한편 인천에는 현재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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