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노랑풍선이 이국적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집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고대 문명과 이국적인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집트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이집트 관광 9일·10일 일정과 요르단 관광을 포함한 11일 일정 총 세 가지로, 여행 스타일과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상품들은 △역사와 문명의 도시 ‘카이로’ △고대 누비아 문화의 흔적이 어우러진 이집트 남부의 관문 ‘아스완’ △절벽을 깎아 만든 람세스 2세의 대사원 ‘아부심벨’ △이집트 유일 쌍둥이 신전이 있는 신비로운 도시 ‘콤옴보’ 등 이집트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5성급 나일강 크루즈 3박과 올인크루시브 서비스가 포함된 후르가다 럭셔리 리조트 숙박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일정에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여행을 보장한다. 상품에 따라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 △터키항공을 이용해 고대 문명의 연결고리인 요르단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집트는 많은 여행객들의 로망이지만 개별 여행을 하기에는 교통과 치안 등 다소 어려움이 있어 주저하게 되는데, 이번 상품을 통해 인천공항부터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이집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이집트 내 다채로운 핵심 관광지 방문 및 휴양, 크루즈 등으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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