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발로란트 e스포츠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가 13일부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OOP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플레이오프에는 알파조와 오메가조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팀들이 진출했으며, 알파조 1위를 기록한 DRX는 상위조 2라운드에 직행했다. 알파조 3위인 농심 레드포스는 오메가조 2위인 탈론 이스포츠와, 오메가조 3위인 T1은 알파조 2위인 렉스 리검 퀀과 13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승리한 팀은 14일 상위조 2라운드에서 맞붙으며, 패한 팀은 15일 하위조 1라운드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또는 젠지와 만난다.
먼저, 정규 시즌 3주 차와 4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은 농심 레드포스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탈론 이스포츠다.
앞서 탈론 이스포츠를 세 번 만나 모두 패한 농심 레드포스이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알비' 구상민이 합류하면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이번 스테이지 2 그룹 스테이지에서 맵별 ACS(Average Combat Score; 평균 전투 점수)에서 4위에 랭크될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담비' 이혁규가 에이스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맞대결할 때마다 애를 먹였던 'Primmie' 빠파팟 시파파에 대한 해법만 찾아낸다면 농심 레드포스가 탈론 이스포츠 공포증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오메가조에서 3위를 차지한 T1의 상대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우승 팀인 렉스 리검 퀀으로 정해졌다.
T1이 렉스 리검 퀀을 꺾기 위해서는 'Jemkin' 막심 바토로프를 꽁꽁 묶어야 한다. 이번 스테이지 2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230킬을 만들어낸 바토로프는 맵별 평균 ACS에서 238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맵별 평균 킬에서도 5위에 랭크되는 등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T1에서 페이스가 좋은 선수는 스테이지 2에서 새로 합류한 '동호' 강동호다. 오멘을 주로 사용하는 강동호는 맵별 어시스트 10.7을 기록하면서 전체 선수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맵별 평균 ACS도 216으로, T1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는 유튜브, SOOP 채널과 네이버 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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