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이직 열풍이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침체가 심화로 고용시장 또한 크게 위축된 탓인데요.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퇴사자는 지난해 하반기 26만명 대비 약 22% 가량 감소한 20만명에 불과했습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직' 보다 '자리 지키기'를 선택하는 분위기가 짙어졌기 때문인데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현 직장에 머무르는 이유로 '안정적인 소득과 고용 보장'이 45.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33.6%) 였습니다.
또한 '경제 불확실성이 잔류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2.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경기 불확실성과 이직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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